로또리아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가슴 먹먹한 사연 하나를 전해드립니다. 모두의 꿈인 로또 3등 당첨 소식, 하지만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당첨금 분실이라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사연의 주인공이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라는 사실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매주 복권을 구매하시던 아버님은 마침내 150만원 상당의 로또 3등에 당첨되셨고, 그 돈으로 사랑하는 손주 선물을 사주고 싶으셨습니다. 아들에게 당첨 용지를 건네며 농협은행에 다녀와 달라고 부탁했지만, 은행으로 향하던 중 그만 용지를 잃어버리고 말았죠. 아버지에게는 단순한 150만원이 아닌, 고통 속에서 피어난 '네잎클로버' 같은 소중한 희망이었습니다.
아들은 즉시 발길을 돌려 이동 동선을 샅샅이 뒤지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분실 사실을 알리며 사례금까지 약속하며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로또 용지에는 아버지의 성함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어 있다고 하니, 혹시 발견하신다면 부디 선행을 베풀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버님의 작은 희망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로또리아 블로그도 함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