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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경북 영천**의 한 로또 판매점 소식입니다! 지난 7월 11일 동행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금 **25억 3326만 원**의 주인공이 11명 나왔는데, 그중 무려 2게임이 한 곳에서, 그것도 **‘반자동’** 방식으로 배출되었습니다. 만약 동일인이라면 무려 **50억 원**이 넘는 거액의 주인공이 탄생한 셈이죠!

로또를 10년 가까이 취재해 온 선배 기자조차 “이런 일은 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이례적인 사건! 과연 두 게임의 주인이 한 사람일지, 아니면 우연히 두 명의 행운아였을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여기서 **반자동**은 내가 고른 번호와 기계가 무작위로 채워주는 번호를 조합하는 방식입니다. 특정 번호에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운에 맡기는 매력이 있죠.

하지만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로, 방식과 관계없이 동일합니다. 당첨 후에는 특별해 보이지만, 추첨 전에는 모든 조합이 같은 확률을 가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 희박한 확률에 매주 도전할까요?

경제학적 기대값만 보면 로또는 비합리적인 소비입니다. 하지만 로또는 단순히 당첨금만 파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희망산업**’이죠. 1,000원 한 장으로 내가 1등이 된다면? 주담대 상환, 꿈의 여행, 사랑하는 이들과의 나눔… 이 ‘당첨자의 삶’을 미리 살아보는 행복한 상상을 우리는 돈으로 사는 겁니다.

경북 영천의 미스터리가 풀리든 아니든, 로또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짜릿한 기대감과 희망이야말로 로또의 진정한 가치 아닐까요? 다음 주 로또에서도 여러분의 행복한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로또리아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