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아 독자 여러분! 드디어 모두가 기다리던 로또 모바일 구매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이제 복권 판매점까지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1등의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죠. 첫날부터 구매자들의 반응은 "훨씬 편해졌다"며 뜨거웠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의 로또 구매 유입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현실도 있습니다. 광주 지역의 복권 판매점 사장님들은 벌써부터 "손님이 줄어들까 불안하다"며 깊은 시름에 잠겼는데요. 특히 소액·즉흥 구매가 줄어들고, 모바일 구매가 일상화되면 생계형 업종인 판매점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큽니다. 월세 부담과 낮은 수익률 속에서 10년 넘게 가게를 지켜온 점주들의 씁쓸한 표정은 단순히 '불안'을 넘어섰습니다.
현재는 회차당 1인 5천원 한도, 평일 구매만 허용하는 시범 운영 기간이지만, 이후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에 대한 걱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와 동행복권은 모바일 판매를 통해 건전한 구매 문화 확대와 온·오프라인 상생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의 편의성과 판매점의 안정적인 운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