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리아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주 희망을 꿈꾸며 로또 용지를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께 오늘은 흥미로우면서도 씁쓸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난해 로또 판매액이 사상 최대인 6조 2천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기록을 새로 썼지만, 놀랍게도 1등 평균 당첨금은 20억 6천만 원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판매액은 치솟는데 당첨금은 줄어드는 이 아이러니,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요?
동행복권에 따르면, 판매액 증가와 함께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1등 당첨자 수가 많아져 1인당 수령액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년 1등 당첨자는 812명으로 크게 늘었죠. 2003년 1등 407억 원의 전설 같은 당첨금을 기억하는 분들에겐 다소 아쉬운 현실일 겁니다.
세금 제외 시 약 14억 원이 되는 20억 원의 당첨금으로 과연 요즘 같은 시대에 "인생 역전"이 가능할까요? 한 설문조사에서는 1등 당첨금에 대한 만족도가 45.3%에 불과했고, 불만족 응답자들이 바라는 적정 당첨금은 평균 52억 2천만 원을 꼽았습니다. 시대가 변하며 '억' 소리 나는 당첨금의 가치도 달라진 것이겠죠.
흥미로운 통계 하나 더! 1등 당첨 방식은 자동이 65.9%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수동은 31.3%였습니다. 로또는 경기 상황보다는 경상성장률 및 제도 변화,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다음 회차에는 부디 더 많은 분들이 꿈꾸는 "인생 역전"의 행운을 잡으시길 로또리아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