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아 독자 여러분! 꿈의 '로또 청약' 아파트, 당첨만 되면 인생 역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요. 최근 한 유력 정치인의 가족이 이 '로또 청약'에 당첨되는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이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가족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 당첨 의혹입니다. 핵심은 장남의 '위장 미혼' 상태 유지와 며느리의 교묘한 주소지 이동 시점인데요. 이 후보자의 남편은 청약 가점 74점으로 당첨, 장남이 혼인 신고를 했다면 부양가족 점수가 달라져 당첨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더욱 놀라운 건 며느리의 행적입니다. 청약 공고 직전 신혼집에서 전출했다가, 가족들이 원펜타스로 전입한 직후 재전입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장남 부부는 국토교통부의 부정 청약 점검 결과 발표 직후에야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한 정치인은 “시부모가 ‘로또 청약’을 받을 수 있도록 혼인 신고도 기다려 준 ‘세계 최고의 효부’ 아니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혜훈 후보자 측은 "부정 청약이 아니다"라고 해명하지만, 야당은 명백한 '불법 청약'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복잡한 '로또 청약' 논란이 우리 사회 주택 청약 제도의 공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로또리아 독자 여러분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