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아 이웃 여러분! 2026년 새해, 새로운 희망을 품고 복권 판매점을 찾으셨던 분들께 혹시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진 않으셨나요?
지난 새해 첫날, 일부 로또 판매점에서 오전 6시부터 무려 4시간 가량 로또 판매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아침 일찍 설레는 마음으로 복권을 사러 갔다가 헛걸음하신 분들도 계시고, 새해 특수를 기대했던 판매점주님들도 큰 아쉬움을 겪으셨을 텐데요. 접수된 민원만 해도 50여 건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기획재정부와 동행복권 측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로또 중단 사태는 보증보험 가입 여부 점검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적 착오' 때문이었습니다.
동행복권은 판매 대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모든 판매점에 1년 단위로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도 중간에 새로 개설된 판매점의 경우, 편의상 해당 연도와 다음 해 1년 치 보증보험을 한꺼번에 계약하는 관례가 있었죠. 문제는 담당자가 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작년에 새로 들어온 판매점들이 '올해 분 보증보험을 계약하지 않았다'고 오인하여 시스템상 로또 발행을 일시 중단시켰던 것입니다.
다행히 오전 10시경부터 판매는 재개되었지만, 새해 첫날부터 이런 착오가 발생했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동행복권 시스템과 업무 처리 과정에 더욱 세심한 주의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로또리아 독자 여러분께서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방문 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