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아 이웃님들! 오늘은 실제 로또만큼이나 뜨거운 '부동산 로또 청약'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무려 24억이 넘는 아파트 공급가에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현장, 함께 살펴볼까요?
화제의 중심은 바로 '더샵 분당티에르원' 무순위 청약이었습니다. 전용 84㎡ 5가구 모집에 평균 351대 1, 최고 372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했죠. 24억 3천만원에서 26억 5천 3백만원이라는 높은 공급가에도 '로또'라 불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핵심은 바로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정자역 역세권 신축이라는 입지 조건과 비규제지역 기준 적용이었습니다. 덕분에 거주 의무 없이 수도권 전 지역 무주택 세대 구성원 모두 청약이 가능했죠. 이런 파격적인 조건들이 수많은 청약자를 끌어모은 비결입니다.
물론 화성 등 다른 지역 무순위 청약도 흥행했으며, 곧 서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무순위 청약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높은 가격에도 '로또 청약' 열풍이 식지 않는 이유, 바로 숨겨진 가치와 파격적인 조건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 로또 청약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