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아 독자 여러분! 오늘은 정말 드라마 같은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로또 1152회차 1등 미수령 당첨자 소식인데요, 한 회차에서 무려 3명이나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아 많은 궁금증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죠. 그런데 마침내, 지급기한을 앞두고 숨어있던 두 명의 행운 주인공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2월 28일 추첨된 로또 1152회는 30, 31, 32, 35, 36, 37번의 당첨번호로 총 35게임의 1등이 나왔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미수령 당첨자 3명 모두 수동으로 당첨되었다는 사실이었죠. 서울 강서구 '플러스복권', 경기 용인시 '노다지복권방', 경북 김천시 '아포로또중앙점'에서 구매된 이 귀한 복권들은 과연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 모두가 숨죽여 지켜봤습니다.
기적처럼, 경북 김천시에서 구매한 당첨자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구의 당첨자까지! 두 명의 행운의 주인공이 무려 8억 7434만원에 달하는 1등 당첨금을 농협은행 본점에서 수령했습니다. 지급기한인 12월 29일을 코앞에 둔 시점이라 더욱 극적인데요. 아쉽게도 아직 용인의 '노다지복권방'에서 구매한 1명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이번 소식은 잊고 지냈던 로또 당첨금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이유를 알려줍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미수령 당첨금 현황을 꼭 확인하시고, 지급기한을 넘겨 소중한 행운이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여러분도 다음 로또 1등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