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많은 사람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로또 1등 당첨의 꿈! 하지만 이 간절한 마음을 악용하는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져 로또리아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부산 서부경찰서는 "로또 1등에 당첨시켜 주겠다"고 속여 무려 12억 원을 가로챈 일당 10명을 검거, 그 중 3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2023년부터 약 3년간 27명의 피해자에게 '특수 공 제작'이나 '동행복권 로비 자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냈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이죠.
주로 40~60대 중장년층이 피해를 입었고, 1인당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잃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4개의 로또 예측 사이트를 운영하며 총책, 자금관리, 인출책, 텔레마케터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 관계자도 강조했듯이,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미리 알거나 보장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없습니다. 동행복권은 오직 무작위 추첨으로만 당첨 번호를 결정하며, 어떤 외부 개입도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로또리아는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지만, 달콤한 유혹 뒤에 숨은 위험에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로또 당첨 보장'이라는 말은 무조건 사기임을 잊지 마세요! 믿을 수 있는 정보와 건전한 즐거움으로 로또를 현명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 로또리아는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