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아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 씨가 최근 방송에서 털어놓은 이야기가 로또 마니아들을 경악시켰습니다. 바로 로또 1등 번호를 두 번이나 정확하게 예측했던 충격적인 사건인데요.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 놀라운 사건은 2015년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에서 시작됩니다! 약 5만 명의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최현우 씨는 로또 1등 번호를 예언했고, 추첨 직후 자신이 이틀 전 구매했다는 복권 용지를 공개했습니다. 놀랍게도 그 복권엔 1등 당첨 번호 6개가 정확히 일치, 13억 5천만 원의 당첨금이 걸려 있었죠. 이 예측은 한 번이 아닌, 두 차례나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 기적 같은 로또 예측은 곧 큰 문제로 비화되었습니다. 동행복권(당시 운영사) 측은 최현우 씨 관련 문의 전화 폭주로 업무 마비 사태까지 겪었다고 하는데요. 로또의 공정성과 신뢰성 논란이 거세지자, 운영사는 결국 최현우 씨를 고소하겠다는 초강수를 두게 됩니다.
결국 법적 분쟁 직전, 최현우 씨는 고소를 피하는 조건으로 동행복권과 각서를 작성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토요일 오후 8시(로또 추첨 시각) 이전에 로또 번호를 이야기하지 말 것'이었죠. 사과 영상 게재와 함께 이 전례 없는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것이 단순한 우연일지, 최현우 마술사만의 특별한 마술 트릭일지는 여전히 미스터리입니다. 그는 비법을 밝히지 않고 있죠. 최근 '더 셜록' 콘서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최현우 씨의 다음 미스터리한 행보를 로또리아도 계속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