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아 독자 여러분! 오늘은 숫자가 아닌 '부동산 로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로 서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청약인데요.
이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무려 20억~30억 원 저렴한 분양가로 '30억 로또'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용 59㎡는 20억~21억 원대, 84㎡는 26억~27억 원대에 분양됩니다.
하지만 '10·15 부동산 대책'으로 현실의 벽은 높습니다. 25억 초과 주택은 최대 2억 원, 15억~25억 주택은 최대 4억 원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적용됩니다. 내년 8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라 10개월 내 잔금 마련이 필수, 현금 부자가 아니라면 도전은 쉽지 않습니다.
이번 달, 수도권에 2만7천여 가구가 분양되며 비규제지역 공급이 1만8천여 가구로 많습니다. 규제지역의 높은 벽에 좌절하지 마시고, 자금 운용 전략을 면밀히 세워 '나만의 로또' 기회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