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또리아 이웃 여러분! 로또 1등의 꿈, 혹시 로또 번호 예측 서비스에 기대고 계신가요? 최근 진종오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814만 가지 조합의 로또 예측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며, "이번엔 될지도 모른다"는 허위·과장 광고가 국민 기대심리를 악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도 이미 이를 '근거 없는 광고'로 규정했으며, 실제로 로또 예측 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2021년 322건에서 2023년 615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게다가 1인당 구매 한도 10만 원 규정에도 불구하고 1,000만 원어치 로또 구매 사례가 있었으나,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적발은 0건입니다. 이는 제도의 사각지대와 관리 부실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로또는 건전한 즐거움이어야 합니다. 근거 없는 예측에 현혹되거나 과도한 구매는 사행심을 조장할 뿐입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도 실태 조사를 약속했으니, 우리 모두 현명하고 건강하게 로또를 즐기며 올바른 복권 문화를 만들어가요!